훈훈한 미소가 닮은 배우 박해일, 유연석이 호흡 맞춘 영화 [제보자]의 제작보고회가 지난 25일, 진행됐습니다.
갑작스러운 조명사고로 어둠 속에서 대화를 이어간 박해일과 유연석.
[현장음: 박해일]
어두운데서 이야기하니까 또 공포물 같기도 하고 컨셉인 것 같아요. 예 이제 여름이 지나고
[현장음: 박경림]
자, 우리 무대에도 조명을 좀... [제보자]는 공포영화가 아닙니다.
[현장음: 유연석]
뭔가 조작된 건가요?
[응답하라 1994]의 칠봉이로 여심을 사로잡은 유연석